
"지방선거 앞두고 불필요한 오해받을 수 있다"
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12일 "지방선거를 앞두고 민감한 시기에 공직자로서 언행에 유의해 달라"고 강조했다.
김 교육감은 이날 열린 간부회의에서 "(언행이) 의도와 달리 굴절되고 곡해되는 일은 언제나 있을 수 있다"며 이같이 말했다.
그러면서 "특히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상대와 시기가 있을 수 있다"며 "공직자로서 불필요한 오해를 받지 않도록 유념해 달라"고 주문했다.
주명현 부교육감도 "올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로서 반드시 언행을 주의해야 한다"며 "언론에서 제기한 불필요한 오해를 받지 않도록 신경써 달라"고 말했다.
앞서 도내 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지난 8일 있었던 올해 주요 업무보고회 자리에서 "교육감과 철학이 맞지 않으면 당장 그만두세요"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.
또 "진정한 '동행'은 교육감과 지향점이 같아야 하는 것"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참석자들 사이에서 공직선거법을 무시한 발언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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